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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장은 유다의 죄와 심판,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하심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레미야 18장은 토기장이 비유, 예레미야를 죽이려는 음모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레미야 19장은 깨진 토기 병 비유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레미야 20장은 예레미야와 바스훌,  예레미야의 원망에 관한 내용입니다.

 

 

유다의 죄와 심판

“유다의 죄가 철필로 기록돼 금강석의 뾰족한 끝으로 그들의 마음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도 새겨졌다. 그들의 자녀들이 그들의 제단들과 높은 언덕 위 푸른 나무들 곁에 서 있는 아세라를 기억한다. 들에 있는 내 산아, 네 나라 도처에 있는 죄로 인해 내가 네 재산과 네 모든 보물들을, 네 산당들을 약탈물로 줄 것이다. 내가 네 몫으로 준 땅을 너는 잃을 것이다. 네가 알지 못하는 땅에서 내가 너로 하여금 네 대적들을 섬기게 할 것이다. 이는 네가 내 진노에 불을 붙여 그것이 영원히 탈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을 의지하고 육체를 그의 힘으로 삼는, 그래서 그 마음이 여호와를 떠나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 그는 사막의 덤불과 같아서 좋은 일이 생겨도 보지 못하고 광야의 메마른 땅에서, 아무도 살지 않는 소금 땅에서 살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고 그래서 그의 신뢰가 여호와께 있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어서 시냇가에 뿌리를 내린 나무 같을 것이다. 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잎이 항상 푸르다. 가뭄의 해에도 걱정이 없으며 그치지 않고 열매를 맺는다.”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몹시 병들어 있다. 누가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나 여호와는 마음을 살펴보며 생각을 시험해 각 사람을 그의 행동에 따라, 그의 행위의 열매에 따라 보상한다.” 부당한 수단으로 부를 얻는 사람은 자기가 낳지 않은 알을 품은 자고새 같다. 그 인생의 반이 지나갈 때 부가 떠날 것이고 결국에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 될 것이다. 태초부터 높은 곳에 자리한 영광스러운 보좌는 우리의 성소가 있는 곳입니다.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여, 주를 버리는 사람들은 모두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주를 떠나는 사람은 땅에 기록될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생명수의 샘물인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저를 치유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치유될 것입니다.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구원받을 것입니다. 주께서는 제가 찬양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그들이 저에게 말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냐? 지금 임하게 하라!” 그러나 저는 주의 목자가 되는 것을 피하지도 않았고 재앙의 날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제 입술에서 나온 것을 주께서 아시니 그것이 주 앞에 있습니다. 제게 두려움이 되지 마십시오. 재앙의 날에 주는 제 피난처이십니다. 저를 핍박하는 사람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저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들로 낙담하게 하시고 저로 낙담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들에게 재앙의 날을 가져와 주십시오. 두 배의 멸망으로 그들을 멸망시켜 주십시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하심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유다의 왕들이 드나드는 백성의 성문과 또 예루살렘의 모든 성문에 서라. 그리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이 문들로 들어가는 유다의 왕들과 온 유다와 모든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 안식일에 짐을 지거나 그것을 예루살렘 성문 안으로 가져오지 말라.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지고 나가지도 말고 어떤 일도 하지 말라. 오직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그러나 그들은 듣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목을 굳게 세워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훈계를 받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러나 만약 너희가 주의해 내 말을 듣고 안식일에 이 성읍의 성문들로 짐을 지고 들어오지 않으며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 그날에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다윗의 보좌에 앉은 왕들이 관료들과 함께 이 성읍의 성문들을 통과해 들어올 것이다. 왕들과 그 관료들이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전차와 말을 타고 이 성읍의 성문들로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이 성읍에 영원히 살 것이다.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주변 지역에서, 베냐민 땅에서, 서부 저지대에서, 산간지대에서, 그리고 남쪽 지방에서 사람들이 번제물과 희생제물과 곡식제물과 유향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집으로 가져올 것이다. 그러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는 내 말에 너희가 순종하지 않고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가면 내가 그 성문들에 불을 지를 것이다. 그 불이 예루살렘의 성채들을 삼킬 것이고 꺼지지 않을 것이다.’” 예레미야 17장.

 

 

토기장이 비유

여호와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다.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그곳에서 내가 네게 내 말을 들려줄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갔다. 보아라. 그가 물레 위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진흙으로 만들고 있던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망가지는 것이었다. 그는 자기가 보기에 좋은 대로 그것을 다른 그릇으로 만들었다. 그러고 나서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여호와의 말이다. 이스라엘의 집아, 내가 너희에게 이 토기장이처럼 하지 못하겠느냐? 보아라. 이스라엘의 집아, 진흙이 토기장이 손에 있는 것처럼 너희도 내 손안에 있다. 내가 어떤 민족이나 나라에 대해 뽑고 붕괴시키고 파괴할 것을 말했을 때, 내가 경고한 그 민족이 그들의 죄악에서 돌아서면 내가 그들에게 행하려고 생각했던 재앙을 돌이킬 것이다. 또 내가 어떤 민족이나 나라에 대해 세우고 심을 것을 말했을 때, 그들이 내가 보기에 악을 행하고 내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내가 그들에게 유익하리라고 말했던 그 선한 것을 돌이킬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네게 내릴 재앙을 준비하고 너를 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 각자는 자기의 악한 길에서 돌아와 너희의 행동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그러나 그들은 말했다. ‘그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계획을 따를 것이다. 우리 각자는 자기의 악한 마음의 완고함을 따를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민족들 가운데 물어보라. 누가 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보았느냐? 처녀 이스라엘이 아주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레바논의 눈이 그 바위 절벽에서 사라지겠느냐? 먼 근원에서부터 오는 차가운 물줄기가 멈추겠느냐? 그러나 내 백성은 나를 잊어버리고 헛된 우상들에게 희생제물을 태웠다. 그리고 그것들이 그들을 그들의 길에서, 그 옛길에서 넘어지게 했다. 그것들이 그들을 곁길, 닦이지 않은 길로 행하게 했다. 그들의 땅이 황폐하게 되고 끊임없는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놀라서 머리를 흔들 것이다. 동쪽에서 부는 바람처럼 내가 원수 앞에서 그들을 흩을 것이다. 그들의 재앙의 날에 내가 그들에게 내 얼굴이 아니라 내 등을 보일 것이다.”

 

 

예레미야를 죽이려는 음모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오라. 우리가 예레미야를 칠 계획을 세우자. 제사장으로부터 율법이, 지혜자들로부터 지혜가, 예언자로부터 말씀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오라. 우리가 그를 혀로 공격하고 그가 말하는 어떤 것에도 주의하지 말자.” 여호와여, 제 말에 귀 기울이시고 제 적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되는 겁니까? 그러나 그들은 제 목숨을 노리고 구덩이를 팠습니다. 제가 주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해 선한 것을 말해 주의 진노가 그들에게서 떠나게 하려고 했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러므로 그들의 자손들을 기근에 넘기시고 그들을 칼의 세력에 넘겨주십시오. 그들의 아내들이 자식을 잃게 하시고 과부가 되게 해 주십시오. 그들의 남자들이 죽임을 당하게 하시고 그들의 젊은 남자들이 전쟁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해 주십시오. 주께서 갑자기 그들에게 군대를 보낼 때 그들의 집에서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게 해 주십시오. 이는 그들이 저를 잡으려고 구덩이를 파고 제 발을 노리고 덫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께서는 저를 죽이려는 그들의 모든 음모를 아십니다.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지 마시고 그들의 죄를 주의 눈앞에서 지워 버리지 마십시오. 그들이 주 앞에서 넘어지게 하시되 주의 진노의 때에 그들을 처벌해 주십시오. 예레미야 18장.

 

 

깨진 토기 병 비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서 토기장이의 토기 병 하나를 사라. 백성의 장로 몇 사람과 제사장들의 장로 몇 사람을 데리고 하시드 문 입구에 있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가라. 그곳에서 내가 네게 말하는 것을 선포해 말하여라. ‘유다의 왕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이곳에 그 소리를 듣는 사람마다 그의 귀가 울릴 재앙을 내릴 것이다. 그들이 나를 버렸고 이곳을 이방 신들의 자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이곳에서 자기들이나 자기들의 조상이나 유다 왕들이 알지 못했던 다른 신들에게 희생제물을 태웠고 이곳을 죄 없는 사람들의 피로 가득 채웠다. 그들은 또 바알의 산당들을 지어 자기 아들들을 불로 태워 바알에게 번제물로 바쳤다. 이것은 내가 명령하지도, 말하지도, 내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았던 일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다. 보라. 이곳이 더 이상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고 불리지 않고 학살의 골짜기라고 불릴 날이 올 것이다. ‘이곳에서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획들을 헛되게 만들 것이다.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 앞에서 그들의 목숨을 찾는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칼로 쓰러지게 하겠다. 내가 그들의 시체들을 공중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먹이로 줄 것이다. 내가 이 성읍을 황폐하게 하고 조롱거리로 만들 것이다.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이곳의 모든 재앙에 놀라고 비웃을 것이다. 내가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들의 살과 자기 딸들의 살을 먹게 할 것이다. 그들의 대적들과 그들의 목숨을 찾는 사람들이 그들을 포위하고서 압박할 때 그들이 서로의 살을 뜯어먹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너는 너와 함께 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토기 병을 깨뜨리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토기장이의 그릇이 한 번 깨지면 다시 원상회복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읍을 그렇게 깨뜨릴 것이다. 묻을 땅이 없을 때까지 사람들이 죽은 사람들을 도벳에 묻을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이곳과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해서 이 성읍을 도벳처럼 만들 것이다. 예루살렘의 집들과 유다 왕들의 집들이 이곳 도벳처럼 더럽혀질 것이다. 이는 그들이 모든 집 지붕 위에서 하늘의 모든 별자리들에게 희생제물을 태우고 다른 신들에게 전제물을 부었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 예언하도록 하신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성전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이 성읍에 대해 선포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과 그 모든 마을들에 보낼 것이다. 그들이 목을 굳게 해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19장.

 

 

예레미야와 바스훌

임멜의 아들 제사장 바스훌은 여호와의 성전 관리장이었는데 그는 예레미야가 예언하는 것을 들었다. 그때 바스훌은 예언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성전 곁 ‘베냐민 윗 문’에 있는 형틀에 그를 묶었다. 다음날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형틀에서 풀어 줄 때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네 이름을 바스훌이라 부르지 않고 마골밋사빕이라고 부르신다. 이는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보아라. 내가 너를 너 자신과 네 모든 친구들에게 공포가 되게 할 것이다.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칼에 쓰러지는 것을 네 두 눈이 볼 것이다. 내가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줄 것이고 그가 그들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거나 칼로 죽일 것이다. 또 이 성읍의 모든 재물과 모든 생산물과 모든 귀중품과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내가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약탈물로 취해 바벨론으로 가져갈 것이다. 그리고 너 바스훌과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가 돼 바벨론으로 갈 것이다. 거기서 네가 죽어 묻히게 될 것이다. 너와 너의 거짓 예언을 들었던 네 친구들 모두가 그곳에서 죽어 묻히게 될 것이다.’”

 

 

예레미야의 원망

여호와여, 주께서 저를 속이셔서 제가 속았습니다. 주께서는 저보다 강해 저를 이기셨습니다. 제가 온종일 조롱거리가 됐으니 모두가 저를 조롱합니다. 제가 말할 때마다 부르짖으며 폭력과 멸망을 선언합니다. 그리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해 제가 온종일 모욕과 비난을 받습니다. 그러나 “내가 여호와를 언급하지 않고 더 이상 그분의 이름으로 말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면 여호와의 말씀이 제 마음속에서 불, 곧 내 뼛속에 갇힌 불같습니다. 내가 그것을 견디는 데 지쳐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소리를 내가 듣습니다. “사방에 공포가 있다! 그를 고발하라! 우리도 고발하도록 하자!” 내 모든 친구들이 내가 넘어지기를 기다립니다. “아마 그가 속아 넘어갈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그를 덮치고 그에게 복수하자.”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힘센 용사로서 나와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나를 핍박하는 사람들이 넘어지고 나를 압도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크게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그들의 영속하는 치욕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의인들을 시험하시고 생각과 마음을 보시는 주여, 주께 제가 제 사정을 아뢰었으니 주께서 그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제가 보게 해 주십시오. 여호와께 노래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분이 가난한 사람들의 목숨을 악한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신다. 내가 태어난 그날이 저주 받을지어다! 내 어머니가 나를 낳은 그날이 복을 받지 못할 지어다! 내 아버지에게 소식을 전해 주며 “당신에게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들입니다!”라고 말해 내 아버지를 매우 기쁘게 해 주던 사람에게, 그 소식을 내 아버지에게 가져온 사람에게 저주가 있을지어다! 그 사람이 여호와께서 뒤엎으시고 후회하지 않으신 그 성읍들처럼 될지어다! 그로 하여금 아침에는 부르짖는 소리를, 정오에는 전쟁의 소리를 듣게 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나를 태에서 죽이지 않으셨으며 내 어머니가 내 무덤이 되게 하지 않으셨으며 내 어머니의 태가 부른 채로 항상 있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왜 태에서 나와서 고생과 슬픔을 보고 수치 속에 내 날들을 보내는가? 예레미야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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