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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1장은 예루살렘에 살게 된 사람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느헤미야 12장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에 관한 내용입니다. 느헤미야 13장은 느헤미야의 개혁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루살렘에 살게 된 사람들

백성들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살게 됐습니다. 나머지 백성들에 대해서는 제비를 뽑아 10분의 1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살게 했고 그 나머지 10분의 9는 각자 자기의 성읍에서 살게 했습니다. 또 모든 백성들은 예루살렘에 살기로 자원하는 사람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살게 된 각 지방의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느디님 사람들,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들은 각각 자기가 물려받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살았습니다. 예루살렘에는 유다와 베냐민 출신도 몇몇 살았습니다. 유다의 자손들로는 베레스의 자손으로 웃시야의 아들이며 스가랴의 손자며 아마랴의 증손이며 스바댜의 현손이며 마할랄렐의 5대손인 아다야와 바룩의 아들이며 골호세의 손자며 하사야의 증손이며 아다야의 현손이며 요야립의 5대손이며 스가랴의 6대손이며 실로의 7대손인 마아세야가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살던 베레스의 자손들은 다 합쳐 468명이었는데 이들은 다 용사들이었습니다. 베냐민의 자손들로는 므술람의 아들이며 요엣의 손자며 브다야의 증손이며 골라야의 현손이며 마아세야의 5대손이며 이디엘의 6대손이며 여사야의 7대손인 살루와 그 다음으로는 갑비와 살래를 비롯해 928명이 있었습니다. 시그리의 아들 요엘이 그들의 감독이었고 핫스누아의 아들 유다가 그 다음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제사장들로는 요아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과 힐기야의 아들이며 므술람의 손자며 사독의 증손이며 므라욧의 현손이며 하나님의 집을 맡은 사람 아히둡의 5대손인 스라야가 있었습니다. 그를 도와 성전에서 일하는 그 형제들 822명이 있었고 또 여로함의 아들이며 블라야의 손자며 암시의 증손이며 스가랴의 현손이며 바스훌의 5대손이며 말기야의 6대손인 아다야와 족장인 그 형제들 242명이 있었습니다. 또 아사렐의 아들이며 아흐새의 손자며 므실레못의 증손이며 임멜의 현손인 아맛새와 용사인 그 형제들 128명이 있었는데 그들의 감독은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었습니다. 레위 사람들로는 핫숩의 아들이며 아스리감의 손자며 하사뱌의 증손이며 분니의 현손인 스마야와 하나님의 집의 바깥 일을 맡은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 두 사람 삽브대와 요사밧이 있었고 또 미가의 아들이며 삽디의 손자이며 아삽의 증손인 맛다냐가 있었는데 그는 감사의 찬송과 기도를 인도하는 지휘자입니다. 박부갸는 그 형제들 가운데 다음가는 지휘자였습니다. 또 삼무아의 아들이며 갈랄의 손자이며 여두둔의 손자인 압다니가 있었습니다. 그 거룩한 성에 살게 된 레위 사람들은 다 합쳐 284명이었습니다. 성전 문지기들로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들 172명이 있었습니다. 그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함께 각각 자기가 물려받은 기업이 있는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살았습니다. 느디님 사람들은 오벨 언덕에 살았고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레위 사람들의 감독은 바니의 아들이며 하사뱌의 손자며 맛다냐의 증손이며 미가의 현손인 웃시였는데 그는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드릴 때 노래를 맡은 아삽 자손들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에 관해서는 왕의 명령이 있었는데 그것은 그들에게 날마다 일정량의 양식을 공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유다의 아들인 세라의 자손들 가운데 하나인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대신이 돼 백성들에 관한 모든 일을 담당했습니다. 마을과 거기 딸린 밭들이 있었는데 유다 자손의 몇몇 사람들은 기럇아르바와 그 주변 마을들, 디본과 그 주변 마을들, 여갑스엘과 그 주변 마을들, 예수아, 몰라다, 벧벨렛, 하살수알, 브엘세바와 그 주변 마을들, 시글락, 므고나와 그 주변 마을들, 에느림몬, 소라, 야르뭇, 사노아, 아둘람과 그 마을들, 라기스와 그 들판, 아세가와 그 주변 마을들에 살았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브엘세바에서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베냐민 자손들은 게바, 믹마스와 아야, 벧엘과 그 주변 마을들, 아나돗, 놉, 아나냐, 하솔, 라마, 깃다임, 하딧, 스보임, 느발랏, 로드, 오노와 ‘수공업자들의 골짜기’에 걸쳐 살았습니다. 유다에 있던 일부 레위 사람들은 베냐민에 정착했습니다. 느헤미야 11장.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이러합니다. 스라야, 예레미야, 에스라, 아마랴, 말룩, 핫두스, 스가냐, 르훔, 므레못, 잇도, 긴느도이, 아비야, 미야민, 마아댜, 빌가, 스마야, 요야립, 여다야, 살루, 아목, 힐기야, 여다야입니다. 이들은 예수아 때의 제사장 가문의 우두머리와 그 동료들입니다. 레위 사람들은 예수아, 빈누이, 갓미엘, 세레뱌, 유다, 맛다냐였는데 맛다냐는 그 형제들과 함께 감사의 노래를 맡은 사람이었습니다. 또 그들의 형제인 박부갸와 운노는 예배를 드릴 때 그들 맞은편에 서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아는 요야김을 낳고 요야김은 엘리아십을 낳고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고 요야다는 요나단을 낳고 요나단은 얏두아를 낳았습니다. 요야김 때의 제사장 가문의 족장들은 이러합니다. 스라야 가문은 므라야, 예레미야 가문은 하나냐, 에스라 가문은 므술람, 아마랴 가문은 여호하난, 말루기 가문은 요나단, 스바냐 가문은 요셉, 하림 가문은 아드나, 므라욧 가문은 헬개, 잇도 가문은 스가랴, 긴느돈 가문은 므술람, 아비야 가문은 시그리, 미냐민, 곧 모아댜 가문은 빌대, 빌가 가문은 삼무아, 스마야 가문은 여호나단, 요야립 가문은 맛드내, 여다야 가문은 웃시, 살래 가문은 갈래, 아목 가문은 에벨, 힐기야 가문은 하사뱌, 여다야 가문은 느다넬이었습니다. 엘리아십, 요야다, 요하난, 얏두아 때의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 우두머리들과 제사장들의 이름은 페르시아 왕 다리오의 통치기에 기록됐습니다.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 때까지 레위 자손의 우두머리들도 역대기 책에 기록됐습니다.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들은 하사뱌, 세레뱌,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인데 이들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명령한 대로 자기 형제들과 마주보고 두 무리로 나뉘어 서로 마주보고 서서 화답하며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맛다냐, 박부갸, 오바댜, 므술람, 달몬, 악굽은 성문 앞을 지키는 문지기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수아의 아들이며 요사닥의 손자인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이자 학사인 에스라 때에 섬긴 사람들입니다.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을 거행하기 위해 레위 사람들을 그 모든 거처에서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심벌즈와 하프와 수금에 맞춰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즐겁게 찬양하며 봉헌식을 거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에 노래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외곽지역, 곧 느도바 사람들의 마을과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 들판에서 모여들었습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외곽에 자기네 마을을 이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스스로 정결의식을 치른 뒤 백성들과 성문들과 성벽을 정결하게 했습니다. 그 후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꼭대기에 올라오게 하고 찬양대 둘을 세우되 하나는 성벽 꼭대기에서 오른쪽으로 ‘거름 문’을 향해 행진하게 했습니다. 그 뒤에는 호세아와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 따라갔고 아사랴, 에스라, 므술람, 유다, 베냐민, 스마야, 예레미야가 함께 갔으며 나팔 든 제사장들과 요나단의 아들이며 스마야의 손자며 맛다냐의 증손이며 미가야의 현손이며 삭굴의 5대손이며 아삽의 6대손인 스가랴와 그 형제들, 곧 스마야, 아사렐, 밀랄래, 길랄래, 마애, 느다넬, 유다, 하나니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들고 따라갔습니다. 학사 에스라가 그 행진에 앞장섰습니다. 그들은 ‘샘 문’에서 곧장 다윗 성의 계단을 올라 성벽으로 올라가다가 다윗의 집을 지나 동쪽 ‘물 문’에 이르렀습니다. 다른 찬양대는 반대 방향으로 행진했고 그 뒤는 내가 성벽 꼭대기에서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과 함께 따라갔습니다. 그리하여 ‘풀무 탑’을 지나 넓은 성벽에 이르렀다가 에브라임 문’, ‘옛 문’, ‘물고기 문’, ‘하나넬 탑’, ‘함메아 탑’을 지나 ‘양 문’까지 가서 ‘감옥 문’에서 멈춰 섰습니다. 그리하여 그 두 찬양대는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고 나와 지도자들 절반도 그렇게 했습니다. 제사장인 엘리아김, 마아세야, 미냐민, 미가야, 엘료에내, 스가랴, 하나냐는 나팔을 들고 있었는데 마아세야, 스마야, 엘르아살, 웃시, 여호하난, 말기야, 엘람, 에셀도 함께 있었습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선견자 예스라히야와 함께 큰 소리로 찬양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날 희생제사를 크게 드리고 즐거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내들과 어린아이들도 즐거워했습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습니다. 그리고 그날 예물과 첫 수확물과 십일조를 모아 두는 창고를 맡을 사람들을 임명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위해 율법에 정해진 몫을 여러 성들의 들에서 거둬들이도록 했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서 있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유다가 기뻐했기 때문입니다.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은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명령에 따라 그들의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하게 하는 일을 수행했습니다. 오래 전 다윗과 아삽 시대에도 노래하는 사람들과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노래를 지휘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스룹바벨과 느헤미야 시대에도 모든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을 위해 날마다 필요한 몫을 주었고 레위 사람들을 위해 그 몫을 거룩하게 구별해 두었습니다. 또 레위 사람들은 아론의 자손들을 위해 그 몫을 거룩하게 구별해 두었습니다. 느헤미야 12장. 

 

 

느헤미야의 개혁

그날 백성들이 듣는 앞에서 모세의 책을 큰 소리로 낭독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회중에 들지 못한다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그들이 빵과 물을 줘 이스라엘 백성들을 반기기는커녕 오히려 발람을 매수해 그들을 저주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저주를 복으로 바꿔 버리셨습니다. 이 율법을 들은 백성들은 이방 피가 섞인 사람들을 이스라엘에서 몰아냈습니다. 이 일이 있기 전에 우리 하나님 집의 창고를 맡고 있던 제사장 엘리아십은 도비야와 가깝게 지내며 그에게 큰 방을 하나 내주었는데 그 방은 전에 곡식제물과 유향과 성전의 물건을 두고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을 위해 십일조로 거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제사장들에게 주는 제물들을 두던 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진행되고 있을 때 나는 예루살렘에 없었습니다.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32년에 내가 왕에게 갔다가 며칠 후에 왕의 허락을 받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그제야 나는 엘리아십이 도비야에게 하나님의 집 뜰에 있는 방을 내준 그 어처구니없는 소행을 알게 됐습니다. 나는 너무 화가 나서 그 방에서 도비야의 모든 살림살이를 밖으로 내던지고는 방들을 정결하게 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나서 하나님의 집의 기구들과 곡식제물과 유향을 그 방에 다시 들여놓았습니다. 그러고는 레위 사람들이 받게 돼 있는 몫을 받지 못한 것과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이 자기네 땅으로 돌아가 버린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나는 관리들을 꾸짖으며 “하나님의 집이 버려지다니 어떻게 된 일이오?” 하고 묻고는 그들을 소집해 각각의 자리에 복직시켰습니다. 그러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와 창고에 들였습니다. 나는 제사장 셀레먀와 학사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 책임자로 임명하고 삭굴의 아들이며 맛다냐의 손자인 하난을 그 밑에 세웠습니다. 그들은 모두 정직하고 믿을 만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것이 그들의 직무였습니다. 하나님이여, 제가 이렇게 한 것을 기억하소서. 제가 하나님의 집을 위해 또 그 직무를 위해 일을 성실하게 수행한 것을 잊지 마소서. 그 무렵 나는 사람들이 유다에서 안식일에 포도주 틀을 밟고 곡식을 들여와 나귀에 싣고 포도주, 포도, 무화과와 그 밖에 온갖 물건을 다 싣고는 안식일에 예루살렘으로 갖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들이 그날에 음식은 팔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두로 사람들도 살고 있었는데 그들이 물고기와 온갖 종류의 상품을 갖고 와서 안식일에 예루살렘에서 유다 사람들에게 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유다 귀족들을 꾸짖으며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안식일을 모독하다니 이게 가당키나 한 짓이오? 당신들의 조상들도 똑같은 짓을 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이 성에 이 모든 재앙을 내리신 게 아니오? 그런데 당신들이 지금 안식일을 더럽히며 이스라엘에 대해 더 큰 진노를 부르고 있소.” 나는 안식일 전날 예루살렘 성문들에 어둠이 드리울 때 그 문들을 닫고 안식일이 끝날 때까지 열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또 내 부하들 가운데 몇 사람을 성문들 앞에 세워 안식일에 아무것도 싣고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온갖 물건을 실은 상인들과 장사꾼들이 예루살렘 성 밖에서 한두 번 밤을 새웠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경고하며 말했습니다. “너희가 왜 성 밖에서 밤을 새우는 것이냐? 다시 이렇게 하면 내가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그 이후 다시는 그들이 안식일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나는 레위 사람들에게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성문을 지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제가 이렇게 한 것을 기억하시고 주의 큰 사랑을 따라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또한 그 무렵 나는 유다 사람들이 아스돗, 암몬, 모압 여자들과 결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자식들 가운데 절반이 아스돗 말은 해도 유다 말은 할 줄 몰랐습니다. 나는 그들을 꾸짖고 저주를 내렸고 그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은 때리기도 하고 머리채도 잡아당겼습니다.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게 하며 말했습니다.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시집보내지 말고 그들의 딸도 너희 아들이나 너희에게 시집오게 하지도 말라.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그래서 죄지은 것이 아니냐? 많은 나라들 가운데 그 같은 왕은 없었다. 그가 하나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하나님께서 그를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도록 왕으로 세우셨지만 이방 여자들 때문에 그마저 죄에 빠지고 만 것이다. 그러니 이제 너희가 이방 여자들과 결혼해 이 모든 끔찍한 악을 저지르고 우리 하나님께 죄짓고 있다는 말을 우리가 들어야겠느냐?” 그런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아들인 요야다의 아들들 가운데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를 내 앞에서 쫓아버렸습니다. 하나님이여, 그들을 기억하소서. 그들은 제사장의 직분과 제사장의 언약과 레위 사람들의 언약을 저버린 사람들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이방의 모든 것으로부터 정결하게 하고 각각의 직무대로 그들에게 책임을 맡겨 정해진 때에 땔감을 드리는 일과 첫 열매를 드리는 일을 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저를 기억하고 은총을 내리소서. 느헤미야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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