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장은 진노, 회개, 소망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레미야애가 4장은 멸망 후의 예루살렘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레미야애가 5장은 긍휼을 위한 기도에 관한 내용입니다. 진노, 회개, 소망 나는 여호와의 진노의 매로 고통을 겪은 사람이다. 빛이 아닌 어둠속에 나를 내몰아 다니게 하셨다. 진정 나를 대적해서 하루 종일 계속해서 나를 치고 또 치셨다. 내 살과 피부를 쇠약하게 하셨고 내 뼈들을 부러뜨리셨다. 쓰라림과 고통으로 나를 에워싸고 둘러싸셨다. 오래전에 죽은 사람들처럼 나를 어두운 곳에 머무르게 하셨다. 도망갈 수 없도록 나를 둘러싸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다. 내가 소리치고 부르짖어도 내 기도를 닫아 버리셨다. 내 앞길에 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을 막으시고 내 갈 길을 뒤틀리게 하셨다. 여호와..
예레미야애가 1장은 예루살렘의 슬픔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레미야애가 2장은 예루살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루살렘의 슬픔 사람으로 가득 찼던 성읍이 얼마나 외롭게 앉아 있는지! 민족들 가운데 뛰어났던 성읍이 어찌 과부처럼 됐는지! 열방들 가운데 공주였던 이 성읍이 노예가 되고 말았다. 예루살렘이 밤에 비통하게 울어 눈물이 뺨 위로 흐른다. 그를 사랑하던 사람들 가운데 위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의 모든 친구들이 배신하고 적이 되고 말았다. 유다는 고통과 고역을 겪은 후에 포로가 돼 버렸다. 유다가 민족들 가운데 살며 안식처를 찾지 못한다. 유다를 추적하던 사람들이 그의 고난의 한복판에서 그를 따라잡는다. 절기를 지키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시온으로 가는 길이 슬피 애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