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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장, 12장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스라엘의 죄에 관한 내용입니다. 호세아 13장은 이스라엘을 향한 여호와의 진노에 관한 내용입니다. 호세아 14장은 용서를 약속하심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스라엘이 어린아이였을 때 내가 그를 사랑했고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냈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부르면 부를수록 그들은 내게서 떠나갔다. 그들이 바알에게 제물을 바쳤고 우상들에게 희생제물을 태워 바쳤다. 내가 그의 팔을 붙잡고 에브라임에게 걸음마를 가르쳤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치료해 주었음을 그들은 알지 못했다. 내가 그들을 인간의 줄로, 사랑의 끈으로 이끌었고 그들의 목에서 멍에를 벗겼으며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그들이 이집트 땅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나 앗시리아가 그들의 왕이 될 것이다. 그들이 돌아오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칼이 그들의 성읍에서 춤을 추고 성문의 빗장들을 부수며 그들의 계략으로 인해 그들을 삼켜 버릴 것이다. 내 백성이 내게서 등을 돌리기로 작정했다. 그들 모두가 지극히 높은 이를 소리 내 부른다 해도 그가 그들을 일으켜 세우지 않을 것이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떻게 너를 포기하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떻게 너를 넘겨주겠느냐? 내가 어떻게 너를 아드마처럼 하겠느냐? 내가 어떻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내 마음이 바뀌어 내 긍휼이 뜨겁게 솟아오른다. 내가 내 진노를 쏟지 않고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고 사람이 아니며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신이기 때문이다. 내가 진노하러 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여호와를 따라갈 것이며 그가 사자처럼 포효할 것이다. 그가 포효하면 그의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면서 나올 것이다. 이집트로부터 새들처럼, 앗시리아 땅으로부터 비둘기들처럼 그들이 떨면서 나올 것이다. 내가 그들을 각자의 집에서 살게 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이스라엘의 죄

에브라임이 거짓말로, 이스라엘 족속이 속임수로 내 주위를 둘러쌌다. 그러나 아직도 유다는 하나님께, 신실하신 거룩한 분께 반항하고 있다. 바람이 에브라임을 몰아치고 에브라임은 계속해서 동쪽 바람을 뒤쫓아가며 거짓말과 폭력을 증가시킨다. 그들이 앗시리아와 조약을 맺고 이집트에는 기름을 보낸다. 여호와께서 유다와 시비를 따질 일이 있다. 그분이 야곱의 행동에 따라서 그를 처벌하시고 그의 행위에 따라서 그에게 되갚아 주실 것이다. 야곱이 어머니 뱃속에서 자기 형의 발뒤꿈치를 붙잡았고 어른이 돼서는 하나님과 씨름했다. 그가 천사와 씨름해 천사를 압도하고서 울면서 천사에게 은총을 구했다. 그가 하나님을 벧엘에서 만났고 그곳에서 그분과 이야기했다. 그분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다. 여호와는 그분의 잘 알려진 이름이다! 그러므로 너는 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인애와 정의를 준수하고 끊임없이 네 하나님을 만나려고 기다려라. 상인들은 속이는 저울을 손에 들고 착취하기를 좋아한다. 에브라임은 말한다. “나는 아주 부자다. 나는 많은 재산을 가졌다. 내 모든 재산에 대해서 그들이 불법이나 죄를 찾지 못한다.” “나는 너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다. 내가 너를 다시 천막 안에서 살게 하기를 정기적으로 있는 축제날처럼 살게 할 것이다. 내가 예언자들을 통해 말했고 그들에게 여러 환상을 주었으며 예언자들을 통해 비유로 이야기했다.” 길르앗은 악하다. 분명히 그들은 아무 쓸모가 없다! 그들이 길갈에서 소머리를 제물로 바치고 있으니 그들의 제단이 밭고랑 사이의 돌무더기처럼 될 것이다. 야곱이 아람 땅으로 도망갔다.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으려고 일했으며 아내를 얻으려고 양을 쳤다. 여호와께서는 예언자를 통해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고 예언자를 통해 이스라엘을 지키셨다. 에브라임은 여호와를 몹시 화나게 했다. 그래서 주께서는 그를 벌하시고 주께서 받으신 수모를 그들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호세아 11장, 12장.

 

 

이스라엘을 향한 여호와의 진노

에브라임이 말할 때 세상이 벌벌 떨었으며 그는 이스라엘에서 자기 스스로 높였다. 그러나 그는 바알로 인해 죄를 짓고 죽었다. 이제 그들은 갈수록 더 많은 죄를 짓는다. 그들 스스로 이해하는 대로 은으로 우상들을 만든다. 모든 우상들은 세공 장인들이 만든 것이다. 그것들에 대해서 그들이 말한다. “그들이 인간을 희생제사로 드리고 송아지 우상에 입을 맞춘다.” 그러므로 그들은 마치 아침 구름 같고 금세 사라지는 이른 이슬 같고 타작 마당에서 날리는 겨 같고 창문으로 사라지는 연기 같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알지 말라. 나 외에는 다른 구원자가 없다. 내가 광야에서, 그 가뭄의 땅에서 너를 알았다. 내가 그들을 먹이자 배가 불렀고 그들이 배가 부르자 교만해졌다. 그래서 그들이 나를 잊어버렸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사자처럼 될 것이고 길가의 표범처럼 그들을 지켜볼 것이다. 새끼를 잃은 암곰처럼 내가 그들에게 맞서서 그들의 가슴을 찢을 것이다. 내가 거기서 사자처럼 그들을 먹어 삼키고 들짐승이 그들을 찢어 놓을 것이다. 이스라엘이여, 네가 망하게 됐다. 너를 도와주는 내게 네가 대항하기 때문이다. 네 왕이 어디에 있느냐? 네 모든 성읍들에서 너를 구해 줄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네가 ‘나를 구원할 왕과 관리들을 주소서’라고 말했던 네 재판장들이 어디에 있느냐? 내가 내 진노로 네게 왕을 주었고 내가 내 분노로 왕을 제거했다. 에브라임의 죄가 기록되고 그의 범죄 기록이 보관돼 있다. 해산하는 여자의 고통이 그에게 올 것이다. 그러나 그는 분별력이 없는 아이다. 때가 돼도 태의 문을 열고 나오지 않는다. 내가 그들을 음부의 손에서 속량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죽음에서 건져 낼 것이다. 죽음아, 네 재앙이 어디에 있느냐? 무덤아, 네 멸망이 어디에 있느냐? 슬픔이 내 눈에서 숨겨질 것이다. 그가 자기 형제들 가운데 번성해도 동쪽 바람이 불어오고 여호와의 바람이 광야에서 불어올 것이다. 그의 샘물이 마를 것이고 그의 우물이 황폐하게 될 것이다. 창고 안에 있는 그의 모든 보물들이 약탈당할 것이다. 사마리아여, 너는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에 범죄했다. 그들의 아이들이 저주를 받아 칼에 쓰러질 것이다. 임신한 여자들은 배가 갈릴 것이다.” 호세아 13장.

 

 

용서를 약속하심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네 죄악 때문에 네가 넘어지게 됐다! 너희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에게 말하라. “모든 죄악을 제거해 주시고 은혜로 받아 주셔서 우리가 우리의 입술의 열매를 드리게 해 주소서. 앗시리아가 우리를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말에 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손으로 만든 것을 우리가 더 이상 ‘우리의 신’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고아가 주께 긍휼히 여김을 받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들의 변절을 용서하고 내가 그들을 기꺼이 사랑할 것이다. 내 진노가 그들에게서 떠났기 때문이다. 나는 이스라엘에게 이슬 같고 이스라엘은 백합화처럼 피어날 것이다.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그 뿌리가 내릴 것이다. 그의 어린 가지들은 자라날 것이고 그의 영광은 올리브 나무 같을 것이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을 것이다. 그들이 돌아와 내 그늘 아래 거주할 것이고 곡식처럼 소생할 것이며 포도나무처럼 자라날 것이다. 그의 명성은 레바논의 포도주와 같을 것이다.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내가 우상들과 더 이상 무슨 상관이 있는가?’ 하는구나. 그러므로 내가 듣고 보살펴 줄 것이다. 나는 잎이 무성한 삼나무 같으니 나로 인해 네 열매가 맺힐 것이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분별하겠느냐? 누가 분별력이 있어 이해하겠느냐? 여호와의 길은 옳으니 의인들이 그 길로 다닌다. 그러나 범죄자들은 그 길에서 걸려 넘어진다. 호세아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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