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레위기 4장은 속죄제의 내용입니다. 레위기 5장은 속죄제를 드릴 다른 몇 가지 경우의 내용입니다. 레위기 5장 뒷부분과 6장 앞부분은 속건제의 내용입니다.
속죄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여라. ‘누구든지 여호와께서 하지 말라고 명하신 것을 하나라도 우발적으로 범해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이렇게 해야 한다. 만일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이 죄를 지어서 그의 죄 때문에 백성이 손해를 입었다면 그는 그가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 흠 없는 황소를 속죄제물로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 그는 그 황소를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가져가 그 머리에 손을 얹는 의식을 행하고 여호와 앞에서 잡아야 한다.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은 그 예물의 피를 취해 회막으로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 그 제사장은 자기 손가락으로 피를 찍어 성소 휘장 앞 여호와 앞에 일곱 번을 뿌려야 한다. 그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분향단 뿔에 바르고 그 나머지 모든 피는 회막문에 있는 번제단 밑에 쏟아야 한다. 그는 속죄제물인 황소의 모든 기름, 곧 내장을 덮고 있는 기름과 내장 주위에 있는 모든 기름과 콩팥 두 개와 그 위, 곧 허리 위의 기름 부위와 간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 내야 한다. 그것은 화목제물로 소를 잡을 때의 경우와 같이 할 것이며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에서 불태워야 한다. 그러나 황소의 가죽, 고기 전부, 머리, 다리, 내장, 똥 등 곧 황소의 다른 나머지 부분들은 이스라엘의 야영지 바깥에 위치한 정결한 곳, 곧 재 버리는 곳으로 가져가 나무를 놓고 함께 불태워야 한다.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우발적으로 죄를 지었고 당시에는 공동체가 죄를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여호와께서 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것을 행했다면 그들은 죄를 지은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죄를 깨닫게 되면 회중은 소 떼 가운데서 황소를 속죄제물로 드려 회막 앞으로 끌고 와야 한다.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황소의 머리에 손을 얹는 의식을 행하고 나서 여호와 앞에서 그 황소를 잡아야 한다.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은 송아지의 피를 회막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야 하며, 그는 자기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성소 휘장 앞 여호와 앞에 일곱 번을 뿌려야 한다. 그는 그 황소의 피를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분향단의 뿔들에 바르고 그 황소의 나머지 모든 피는 회막문에 있는 번제단 밑에 쏟아야 한다. 그는 황소의 모든 기름 부위를 떼어 제단에서 불태워야 한다. 그는 속죄제물로 바친 황소에게 행한 것처럼 그렇게 그 황소에게 행해야 한다. 제사장이 그들을 위해 속죄를 하면 그들은 용서받게 될 것이다. 그는 그 황소를 이스라엘 야영지 밖으로 가져다 첫 번째 황소를 불태운 것처럼 불태워야 한다. 이것이 회중을 위한 속죄제사다. 지도자가 여호와께서 하지 말라고 명하신 것을 하나라도 우발적으로 범해 그가 죄책감을 느끼거나 자기가 저지른 죄를 깨닫게 됐을 때는 흠 없는 숫염소를 그의 예물로 가져와야 한다. 그는 그 염소의 머리에 손을 얹는 의식을 행하고 여호와 앞에서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것을 잡아야 한다. 이것이 속죄제물이다.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자기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의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그 제단 밑에 쏟는다. 그는 화목제 예물의 기름같이 제단에서 불태워야 한다. 제사장이 그 사람의 죄를 위해 속죄하면 그는 용서받게 될 것이다. 만일 평민 가운데 한 사람이 여호와께서 하지 말라고 명하신 것을 하나라도 우발적으로 범해 그가 죄책감을 느끼거나 그가 자기의 죄를 깨닫게 되면 흠 없는 암염소를 자기의 죄를 위해 예물로 가져와야 한다. 그는 속죄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는 의식을 행하고 번제물을 잡는 장소에서 그것을 잡아야 한다. 제사장은 그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다가 번제단의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번제단 밑에 부어야 한다. 그리고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에서 기름을 제거한 것같이 그는 그 예물의 모든 기름을 떼어 내고 여호와께서 좋아하시는 향기를 내도록 그것을 제단에서 태워야 한다. 제사장이 그를 위해 속죄를 하면 그의 죄가 용서될 것이다. 만일 어린 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면 흠 없는 암양을 드려야 한다. 그는 그것의 머리에 손을 얹는 의식을 행하고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죄제물을 잡아야 한다. 제사장은 속죄제물의 피를 찍어다가 번제단의 뿔에 바르고 그 나머지 피는 제단 밑에 쏟아 부어야 한다. 그는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에서 기름을 제거한 것같이 이 예물의 모든 기름을 떼어 내야 한다.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여호와의 화제와 함께 태워야 한다. 제사장이 그가 지은 죄를 위해 속죄하면 그는 용서받을 것이다.’” 레위기 4장.
속죄제를 드릴 다른 몇 가지 경우
“‘사람이 만일 그가 저주의 소리를 듣거나 보거나 알아서 증인이 돼 법정에서 증언하도록 요청받았지만 증언하지 않는다면 그는 형벌을 받아야 한다. 혹은 어떤 사람이 부정한 것, 곧 들짐승의 시체나 부정한 가축의 시체나 부정한 곤충의 시체를 만졌다면 비록 모르고 한 일이라도 그는 부정해질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범죄한 것이다. 혹은 사람의 부정함, 곧 부정하게 하는 어떤 것이라도 만졌다면 비록 모르고 한 일이라도 깨닫게 되면 그에게 죄가 있는 것이다. 혹은 어떤 사람이 우발적으로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 어떤 것을 행하기로 맹세를 했다면 비록 모르고 한 것이라도 그것을 깨닫게 되면 그에게 죄가 있는 것이다. 이것들 가운데 한 가지라도 범죄한 사람은 자기의 죄를 고백해야 한다. 그는 자기의 죄에 대한 대가로 여호와께 어린 암양이나 암염소를 속건제물로 가져와야 한다. 그러면 제사장은 그를 위해 그의 죄를 속죄할 것이다. 만일 어린 양을 준비할 능력이 없다면 그는 자기가 범한 죄의 배상물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 하나는 속죄제물이고 다른 하나는 번제물이다. 그가 그것들을 제사장에게 가지고 오면 제사장은 첫 번째 것을 속죄제물로 드리되 그는 그것의 목을 비틀어 죽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의 몸을 아주 찢지는 말고, 그는 속죄제물의 피를 제단 옆에다 뿌리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밑에 쏟아 부어야 한다. 이것이 속죄제사다. 그리고 제사장은 두 번째 예물을 번제물의 방식대로 드릴 것이며 제사장이 그를 위해 그의 지은 죄를 속하면 그는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 힘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는 고운 밀가루 10분의 1에바를 자기의 죄를 위한 예물로 가져와야 한다. 그러나 거기에 올리브 기름이나 유향을 섞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속죄제물이기 때문이다. 그가 그것을 제사장에게 가져가면 제사장은 기념물로 한 줌을 쥐어 제단 위에서 여호와의 화제제물들과 함께 불태워야 한다. 이것은 속죄제다. 이렇게 제사장은 그가 행한 그의 죄들을 위해 속죄를 해야 한다. 그러면 그의 죄가 용서받을 것이다. 그 예물의 나머지는 곡식제물의 경우처럼 제사장의 소유가 될 것이다.’” 레위기 5장.
속건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불성실해 여호와의 거룩한 물건들에 대해 우발적으로 죄를 저질렀다면 그는 가축들 가운데 성소의 세겔로 그 가치에 해당하는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속건제물로 가져와야 한다. 이것이 속건제물이다. 그는 또한 거룩한 물건들에 대한 자신의 죄의 대가를 갚을 때 그 값에 5분의 1의 값을 더해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 그러면 제사장은 배상의 예물로 숫양을 가지고 그를 위해 속죄해야 한다. 그러면 그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행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것을 행해 범죄했다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도 그는 범죄한 것이다. 그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는 가축 떼 가운데 속건제물로 정해진 값에 해당하는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제사장에게 가져와야 한다. 이렇게 제사장은 그가 우발적으로 저지른 잘못을 대신해 그를 위해 속죄해야 한다. 그러면 그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다. 이것이 속건제사다. 그가 여호와 앞에서 범죄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께 불성실해 범죄한 경우,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담보로 잡거나, 강도질하거나, 이웃의 소유를 부당하게 빼앗거나 혹은 남이 잃은 물건을 차지하고도 거짓으로 부인하거나, 가짜로 맹세하는 등의 범죄들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행했다면 그와 같이 범죄했다면 그는 그것에 대해서 배상해야 한다. 즉 훔친 대로, 빼앗은 대로, 자기에게 맡겨진 대로, 남이 잃은 물건을 가져간 대로, 무엇이든 가짜로 맹세한 대로 배상해야 한다. 그는 그것을 전부 배상하고 그 가치의 5분의 1의 값을 더해 속건제물을 드릴 때 원래 주인에게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는 여호와께 대한 자신의 속건제물로 제사장이 정한 값에 해당하는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제사장에게 가져와야 한다.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해 속죄해야 한다. 그러면 그가 행하고 범죄한 것을 용서받게 될 것이다.” 레위기 5장 뒷부분과 6장 앞부분.
'성경이야기 > 레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병 환자 정결 규정과 가난한 사람의 정결 제물 (0) | 2023.07.21 |
---|---|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및 나병 확정 규정 (0) | 2023.07.20 |
제사장 위임식, 아론의 첫 제사 및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0) | 2023.07.20 |
제사장들을 위한 제사 규정 (0) | 2023.07.19 |
번제, 소제, 화목제 (0) | 2023.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