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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4장은 블레셋을 공격한 요나단, 이스라엘의 완전한 승리, 꿀을 먹은 요나단, 사울 집안의 사람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무엘상 15장은 버림받은 사울에 관한 내용입니다.
블레셋을 공격한 요나단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 무기를 들고 있는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이리 와서 저쪽 편 블레셋 초소로 가자.” 그러나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에게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기브아에서 그리 멀지 않은 미그론의 석류나무 아래 있었습니다. 그는 600명쯤 되는 사람들과 함께 있었는데 그 가운데는 에봇을 입은 아히야도 있었습니다. 그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며 비느하스의 손자이며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었던 엘리의 증손입니다. 그들 가운데 아무도 요나단이 나간 것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요나단이 블레셋 부대에 가기 위해서는 길목 양쪽에 서 있는 험한 바위들을 건너야 했습니다. 하나는 보세스라 불렸고 다른 하나는 세네라 불렸습니다. 그 가운데 한 바위는 믹마스를 향해 북쪽에 서 있었고 다른 하나는 게바를 향해 남쪽에 서 있었습니다. 요나단이 자기 무기를 들고 있는 부하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이리 와서 저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의 부대에게로 가자. 여호와께서 도우시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은 것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기를 들고 있는 부하 청년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저는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요나단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가자. 우리가 저 사람들에게 건너가서 저들이 우리를 보게 하자. 만약 저들이 우리에게 ‘우리가 갈 때까지 거기서 기다리라’라고 말하면 올라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고 그들이 ‘우리에게로 올라오라’고 하면 우리가 올라가자. 이것을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넘겨주시겠다는 표시로 삼자.” 요나단과 부하 청년이 블레셋 부대에 자기들의 모습을 드러내 보이자 블레셋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저기를 보라. 히브리 사람들이 숨어 있던 구덩이에서 기어 나오고 있다.” 부대에 있던 사람들이 요나단과 무기를 든 청년에게 소리 질렀습니다. “이리 우리에게로 오라. 우리가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 있다.” 그러자 요나단이 무기를 든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따라 올라오너라. 여호와께서 저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다.” 요나단이 손발을 다 써서 기어올라갔고 무기를 든 부하 청년도 오른쪽 뒤에서 요나단을 따랐습니다.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들을 공격해 넘어뜨리자 무기를 든 부하 청년이 뒤따라가며 그들을 죽였습니다. 이 첫 번째 공격에서, 한 쌍의 소가 반나절 동안 갈 만한 땅에서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부하 청년이 죽인 사람은 약 20명쯤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완전한 승리
그러자 들에 있는 진영과 모든 백성들이 공포에 떨었고 부대의 군인들과 특공대들도 모두 떨었습니다. 땅까지 뒤흔들리며 하나님이 보내신 공포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베냐민 땅 기브아에 있던 사울의 파수병들은 블레셋의 군대가 아수라장이 돼 이리저리 흩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사울이 자기와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군대를 집결시키고 누가 빠져나갔는지 알아보라.” 그들이 조사해 보니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울이 아히야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너라.” 그때는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하고 있는 동안 블레셋 진영의 소동은 더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러자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했습니다. “그만 두어라.” 그리고 사울이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사람들과 싸움터에 나가 보니 블레셋 사람들이 큰 혼란에 빠져 자기 편끼리 서로를 칼로 치고 있었습니다. 전에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가서 그들 편에서 싸우던 히브리 사람들도 다시 사울과 요나단 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에브라임 산지에 숨어 있던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도 블레셋 사람들이 도망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뛰어나와 힘을 합쳐 그들을 뒤쫓았습니다. 그날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구해 내셨고 싸움은 벧아웬으로까지 번졌습니다.
꿀을 먹은 요나단
그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척 피곤했습니다. 하지만 사울이 “저녁이 되기 전, 적들에게 원수를 갚기 전까지 먹을 것을 입에 대는 사람은 누구든지 저주를 받을 것이다” 하고 백성들에게 맹세시켰기 때문에 군인들은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군사들이 숲에 들어갔을 때 땅 위에 꿀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숲에 들어가 꿀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았지만 맹세한 것이 두려워 아무도 그것을 입에 대는 군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백성들에게 맹세시키는 것을 듣지 못했던 요나단은 손에 쥐고 있던 지팡이 끝으로 벌집에서 꿀을 찍어 먹었습니다. 그러자 기운이 나며 눈이 밝아졌습니다. 그때 군사들 가운데 한 사람이 요나단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께서 군사들에게 맹세시켜 말하기를 ‘오늘 먹을 것을 입에 대는 군사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이렇게 지쳐 있는 것입니다.” 요나단이 말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이 땅을 곤란에 빠뜨리셨구나. 이 꿀을 조금 먹고도 내 눈이 얼마나 밝아졌는지 좀 보아라. 만약 오늘 적들에게서 빼앗은 것을 조금이라도 먹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블레셋 사람들을 더 많이 죽이지 않았겠느냐?” 그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믹마스에서 아얄론까지 쫓아가며 블레셋 사람들을 쳐 죽이느라 몹시 지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빼앗은 물건들에 달려들어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마구 잡아다가 그 고기를 피 있는 채로 먹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사람들이 고기를 피 있는 채로 먹어 여호와께 죄를 짓고 있습니다.” 사울이 말했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을 배신했다. 당장 큰 바위를 이리로 굴려 오라.” 사울이 또 말했습니다. “너희는 저들에게 가서 내게서 소와 양을 가져다가 이 돌 위에서 잡아먹되 피가 있는 채로 고기를 먹어 여호와께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고 전하라.” 그리하여 모두가 그날 밤 소를 끌어다가 거기서 잡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울은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쌓았는데 그것이 그가 처음으로 쌓은 제단이었습니다. 사울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오늘 밤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가서 동이 틀 때까지 그들을 약탈하고 그들 가운데 아무도 살려 두지 말고 없애 버리자.” 백성들이 “왕의 생각에 가장 좋으신 대로 하십시오” 하고 대답하자 제사장이 말했습니다. “여기서 먼저 하나님께 여쭈워 보시지요.” 그러자 사울이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제가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가야 합니까? 이스라엘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시겠습니까?” 그러나 그날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자 사울이 말했습니다. “너희 모든 백성의 지도자들아, 이리로 오라. 오늘 이 일이 누구의 죄 때문인지 알아보자. 이스라엘을 구해 내신 여호와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한다. 만약 그 죄가 내 아들 요나단에게서 나온다 해도 그는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사울이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그쪽에 서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쪽에 서 있겠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좋으신 대로 하십시오.” 이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진실을 알려 주십시오.” 그러자 요나단과 사울 쪽이 뽑혔고 백성들은 벗어나게 됐습니다. 사울이 말했습니다.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을 두고 제비를 뽑아라.” 그러자 요나단이 뽑혔습니다. 그때 사울이 요나단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해 보아라.” 그러자 요나단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먹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죽을 각오는 돼 있습니다.” 사울이 말했습니다. “요나단아, 너는 죽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더 심한 벌을 내리실 것이다.” 그러나 백성들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이런 큰 승리를 가져다 준 요나단이 죽어야만 합니까? 절대로 안 됩니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합니다. 그의 머리털 하나라도 땅에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는 오늘 하나님과 함께 이 일을 해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요나단을 구해 내어 그는 죽지 않게 됐습니다. 사울은 블레셋 사람들을 더 이상 쫓지 않았고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울은 왕위에 오른 후 사방의 적들과 싸웠습니다. 모압과 암몬 사람들과 에돔과 소바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과 싸웠는데 그는 가는 곳마다 승리했습니다. 사울은 아말렉 사람들을 쳐부숨으로써 용맹을 떨쳤고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의 손에서 구해 냈습니다.
사울 집안의 사람들
사울에게는 요나단, 리스위, 말기수아라는 세 아들이 있었고 딸로는 큰딸 메랍과 작은딸 미갈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 이름은 아히노암으로 아히마스의 딸입니다. 사울의 군대 사령관 이름은 아브넬이었는데 그는 사울의 삼촌 넬의 아들입니다.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고 아브넬의 아버지인 넬은 아비엘의 아들입니다. 사울은 일생 동안 블레셋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언제나 힘센 사람이나 용감한 사람을 보면 자기 수하로 불러들였습니다. 사무엘상 14장.
버림받은 사울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 왕에게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게 하셨소. 그러니 이제 여호와께서 전하신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한 일, 곧 길에서 잠복해 기다렸다가 공격한 일에 대해 내가 벌할 것이다. 너는 지금 가서 아말렉을 공격하고 그들에게 속한 모든 것을 완전히 멸망시켜라. 그 어떤 것도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남자와 여자, 어린이와 젖 먹는 아기, 소와 양, 낙타와 나귀들을 모두 죽여라.’” 그리하여 사울이 백성들을 불러 모아 들라임에 집결시켰습니다. 이들을 세어 보니 보병이 20만 명, 유다 사람이 1만 명이었습니다. 사울은 아말렉 성으로 가서 골짜기에 복병을 숨겨 두었습니다. 그리고는 겐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말렉 사람들을 떠나 멀리 가시오. 내가 당신들을 그들과 함께 치지 않도록 아말렉에서 떠나시오. 당신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 친절을 베풀어 준 사람들이기 때문이오.” 그러자 겐 사람들은 아말렉 사람들로부터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울은 하윌라에서 이집트 앞에 있는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사울은 아말렉 왕 아각을 사로잡았고 그의 백성들은 모조리 칼로 진멸시켰습니다. 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대는 아각뿐만 아니라 양과 소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과 살진 송아지와 어린 양들을 비롯해 좋은 것들은 없애지 않고 남겨 두었고 보잘것없고 약한 것들만 없애 버렸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했습니다. “내가 사울을 왕으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그는 내게서 등을 돌리고 내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사무엘은 마음이 아파서 그날 밤 내내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사무엘이 아침 일찍 일어나 사울을 찾아갔더니 백성 가운데 누군가가 “사울 왕은 갈멜에 가셨습니다. 갈멜에서 자신을 위해 기념비를 세우고 거기서 떠나 길갈로 내려가셨습니다” 하고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이 있는 곳에 이르자 사울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셨습니다. 내가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대로 따랐습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내 귀에는 양들과 소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니 어찌 된 일이오?”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군사들이 아말렉 사람들에게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그들이 여호와 당신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가장 좋은 양과 소를 남겨 두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것들은 모조리 죽였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그만두시오. 여호와께서 어젯밤 내게 하신 말씀을 전해 주겠소.”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말씀해 보십시오.”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예전에 당신이 스스로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이스라엘 지파들의 머리가 되지 않았소?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기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으신 것이오. 그리고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가서 저 악한 아말렉 사람들을 모조리 없애 버려라. 저들과 싸워서 하나도 남기지 말고 진멸시켜라’ 하고 명령을 내리셨소. 그런데 어째서 여호와께 순종하지 않았소? 어째서 약탈하는 데 급급해서 여호와 앞에서 악한 일을 행했소?” 사울이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나는 여호와께 순종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지시하신 명령대로 아말렉 사람들을 완전히 쳐부수고 그들의 왕 아각을 잡아 온 것입니다. 군사들이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없앨 것들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으로 소와 양을 취한 것입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음성을 순종하는 것보다 번제와 다른 제사들을 기뻐하실 것 같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귀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소.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교만은 우상을 섬기는 악과 같은 것이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에 그분은 당신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소.” 그러자 사울이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지시를 어겼습니다. 백성들이 두려워서 그들의 말대로 한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간청합니다. 내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다시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여호와를 경배하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사무엘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하지 않을 것이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소.” 사무엘이 뒤돌아 떠나려 하자 사울이 그의 옷자락을 붙잡아서 옷이 찢어졌습니다. 사무엘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왕국을 당신에게서 이렇게 찢어 내어 당신보다 나은 이웃에게 주셨소. 이스라엘의 영광이신 여호와는 거짓을 말하거나 마음을 바꾸지 않으시오. 그분은 사람처럼 마음을 바꾸는 분이 아니오.”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내 백성의 장로들과 이스라엘 앞에서 내 체면을 세워 주십시오.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여호와 당신의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사무엘은 사울과 함께 돌아갔고 사울은 여호와께 경배했습니다. 그때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아말렉 왕 아각을 데려오시오.” 아각은 ‘죽을 고비를 넘겼구나’라고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네 칼이 여인들에게서 자식을 빼앗았으니 네 어미도 그렇게 자식을 빼앗기리라.” 사무엘은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칼로 쪼개 죽였습니다. 그 후 사무엘은 라마로 떠났고 사울은 자신의 집이 있는 기브아로 올라갔습니다. 사무엘은 사울로 인해 마음이 괴로워 죽는 날까지 다시는 사울을 만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사무엘상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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